4·10 총선을 눈앞에 두고 여야 각 정당의 유세가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이번 총선에서 어느 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냐'고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란 응답이 55%, 국민의힘이라는 응답은 35%로 나타났다.이어 조국혁신당은 3%,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각각 2%, 녹색정의당과 '기타 정당'으로 내다본 응답은 각각 1%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