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동부양산의 젖줄인 회야강 일대가 주민들의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변신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준공됐다. 또 특색있는 산책로 조성의 마지막 단계인 용암교~당촌교 구간 산책로와 기존 산책로에 능소화가 식재돼 회야강 일대 산책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광장형태의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오리소공원은 중앙에 위치한 불빛가든에 야간 경관조명기구를 설치해 평소 어두웠던 이미지를 개선했다. 또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거제 아주동 서당골천의 야간 불빛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는 등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17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제5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점등식 이후 매일 밤 서당골천을 화려하게 수놓은 빛 조명이 동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020년 ‘아주 서당골천에 미래를 심자’라는 주제 공모사업으로 시작한 이 축제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경관조명 축제로 발돋움하며 체류형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양산 회야강 주변이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해 가고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웅상출장소의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중 최근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과 용암교~당촌교 구간 산책로 조성 등으로 회야강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오리소공원은 광장형태의 쾌적한 공간제공으로 10월에는 서창동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야간에는 오리소공원 중앙에 위치한 불빛가든에 야간 경관조명기구를 설치해 평소 어두웠던 이미지의 공원을 밝게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리소공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말 소남교~주남교 산책로 조성사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둔덕산 등산로에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걷기좋은 숲길’을 조성했다. 군은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데크로드 및 계단데크을 조성하고 전망데크 및 목교 설치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노후화된 쉼터공간에 조팝나무 1270주, 영산홍 1090주, 황금사철 180주 등 포함해 총 2890주 관목 식재하고 가로등 및 공원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도심 인근 생활형 거점 산림 공간인 둔덕산 숲길 정비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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