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제9대 대표이사로 이종관 前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2일부터 2028년 12월 21일까지다.이종관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 회장
한국예총 김천지회가 지난 19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내년 준공 예정임에 따라 재개관에 따른 전시실 및 공연장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환경과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전시실 등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 대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게자는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새롭고 달라진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천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김만식 기자 = 보령 지역 예술인들이 축제 현장에서 모은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으로 전달됐다.한국예총 보령지회(지회
청도군은 지난 12월 3일 청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제12회 2025 청도청소년예술축전을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청도지회가 주관한 청소년예술대전은 청도지역 청소년들이 문학, 미술, 사진, 연극, 국악, 음악, 무용·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
김천시는 지난 2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66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김대철 도문요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문화상은 경상북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공간예술 등 8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을 선정했다.최복동 회장은 2004년부터 21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2017년부터 김천예총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제주 썬호텔 3층 더 볼룸에서 ‘2025 제주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예술인의 밤은 예술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 한봉순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위성곤 국회의원, 고태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한동수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진 의원, 원화자 의원, 홍인숙 의원, 양경호
3주전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는 11일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34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업적을 기리고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992년 제정된 이후 34회째를 맞으며 지역 예술계의 대표적인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올해 수상자는 ▶예술상 홍순득, 김형기, 최복수, 김홍택, 음영숙 ▶공로상 길서영, 류인복, 이재상, 정영주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2025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양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배추김치 약 400포기를 직접 담갔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예술인들에게 전달됐다.그동안 제주예총은 매해 취약계층 지원, 교육·문화·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2021년‘걸으멍 봉그멍 환경정화 캠페인’, 2023년‘백혈병 예술인 후원’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프로
이응주 종로구의원은 12월 26일 오전 11시,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을 맞아 매문출판사 터인 종로구 연건동 121번지 일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응주 의원실과 한국문인협회 종로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송연주 한국문인협회 종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5여 명과 구자룡 시인, 강정수 한국예총 서울시지부 부회장, 정창희 전 민주평통 종로구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규모 기념행사가 아닌, 종로 문인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행
김천시가 최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66회 경북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김대철 도문요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문화상은 경북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공간예술 등 8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을 선정했다. 최복동 회장은 2004년부터 21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2017년부터 김천예총 회장으로 재직하며 예총 산하 7개 지부의 창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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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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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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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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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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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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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6년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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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내년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온 점심시간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구 본청 민원실과 보건소를 포함한 전 부서로 확대 시행된다. 이번 제도 도입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역본부 주도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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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4천5백만 원 모금, 달성교육재단 교육 발전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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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교육재단은 올해 동안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로 3억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액은 지난해 6천4백만 원에서 2억8천1백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달성교육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교육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탁 사연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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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스, 사랑의 난방비 500만원 지원
테크노스는 지난 29일, 동구청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난방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윤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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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 동구청
3급 △부구청장 김태운 6급 △체육진흥과 이창엽 △환경과 이은숙 △위생과 우영미 △도시과 김민국 △공원녹지과 배효윤 △공원녹지과 김보광 △공원녹지과 황선영 4급 △경제환경국장 송현주 △동구의회 이순연 5급 △건강증진과장 현진이 6급 △세무1과 박수진 △아동청소년과 백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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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시상
칠곡군은 30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최우수는 새마을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