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18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장형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계사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 일부 개정에 대한 의결과 함께, FY2025 사업계획 및 예산 통합보고, FY2024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등이 있었다.최운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투명성 강화를 통해 새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9일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을 주제로 열린다. 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조사역과 김임현 대구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각각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 현황과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검증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서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 △박성용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윤진수 한국ESG기준원 본부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11일 "회계기본법 제정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자정 노력 강화 의지도 함께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회계기본법은 국가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일관된 회계 정책을 수립해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기본 원칙과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회계기본법은 기업회계와 비영리회계 등을 총괄하는 법이다. 회계기준, 외부감사, 공시, 감독까지 전 과정을 명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리법인과 달리 비영리부문은 분야마다 소관 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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