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CMB 광주·전남방송과 CMB 대전·세종·충청방송 임직원들은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북구 건국동, 전남 나주시 동강면과 담양군 고서면, 그리고 충청지역의 공주시 유구읍과 신풍면, 정안면, 부여군 외산면과 임천면, 규암면 등 피해를 입은 읍·면·동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구호물품으로 라면 총 3만2000개를 전달했다.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