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는 운영기술의 약자로, IT 영역이 아닌, 생산 설비 영역 또는 산업 현장 영역으로 볼 수 있다. 가트너는 OT를 ‘기업의 물리적인 장치, 프로세스 및 이벤트를 직접 모니터링, 제어해 변경을 감지하거나 변경을 수행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사회 중요 기반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 인더스트리 4.0, IoT 환경, AI 도입 등 디지털 혁신 드라이브는 국내 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유도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