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 봉사프로그램인 ‘연합봉사’가 6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노인복지대학 어르신 100여 명에게 이·미용, 칼갈이, 마사지, 노인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전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오카리나와 하모니카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연합봉사는 군내 11개 자원봉사 단체가 힘을 모아 한 달에 한 읍·면씩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동 봉사 서비스다. 지난 3월 장안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방하며 재능기부 방식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찾아가는 연합
옥천군자원봉사센터가 6일 청산면 하예곡리 자원봉사를 끝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 이동자원봉사에는 10개 봉사단체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칼갈이, 혈압측정, 이‧미용, 정신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지난 4월 안남면 지수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청산면 하예곡리 마을회관까지 읍·면 1곳씩 총 9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이동봉사를 통해 총 300여명의 주민이 다양한 혜택을 받아 자원봉사자들의 밝고 힘찬 에너지가 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부산진구는 오는 12월 12일까지 3개월간 구민들을 위해 주민생활밀착형 공공근로사업으로 「칼갈이 수리센터」를 시범운영한다.칼갈이 수리센터는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무뎌진 칼을 갈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수리센터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 및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인당 칼 2개까지 접수 가능하며, 1일 30-4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운영일정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https://www.busa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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