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을‘해운대구 출산장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출산장려 명예홍보대사’는 관내 거주 중인 7자녀, 6자녀, 4자녀 어머니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모았다.출산장려 명예홍보대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출산·양육 관련 정보 제공 △출산 장려 시책 참여 및 홍보, 모니터링 △ 자녀 출산·양육을 통해 얻은 다양하고 행복한 경험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