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난 25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비교시찰은 총무위원회 황규진 위원장을 비롯해 총무위원회 위원,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의회 운영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도시재생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시찰단은 군산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운영 절차, 상임위 구성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계적인 전자회의 시스템, 시민청원 처리 절차 등 의원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새만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