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잘 되면 이재명 대통령 덕이고 안되면 제 탓"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12일 유튜브 김어준의 에 출연해 이번 6·3 지방선거 출마 계기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내가 가서 대통령이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내란이 없었다면 이 대통령이 계양에서 국회의원 임기도 마치고 공약도 지켰을 것"이라며 "중간에 가야 하는 상황으로 그만둔 것에 대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많이 표하셨
6.3지방선거 서울시장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정원오 후보는 이날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과거 세력, 내란 세력으로 규정해 오세훈 후보를 겨냥했다.앞서 정원오 후보를 '이재명의 허수아비'로 규정한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 권력을 위한 서울시가 아닌 오직 시민을 위한 서울시를 지키겠다"고 맞섰다.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했던 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24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제2동홍119센터 설치’ 공약 재추진 의지를 밝히며 주민 안전 강화를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 약속은 죄송스럽게도 지난 도의회 선거 공약사항이었으나 제가 지키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전국적인 소방인력 동결 방침에 부딪혀 좌절됐던 아픔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김 후보는 그러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이 적기”라며 “‘제2동홍119센터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기자회견장에는 이상천 후보와 이경용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민주당 원팀’을 강조하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상천 후보 측은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연 이유에 대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60여 차례의 단체 간담회와 시민 접촉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후보는 "해녀 어업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지원을 강화해 안덕 해녀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제주 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공동체의 상징이자,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제주 여성의 삶 그 자체”라며, “그러나 최근 고령화와 신규 해녀 감소, 작업 환경의 어려움, 수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인해 해녀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해녀의 삶을 지키는 일은 단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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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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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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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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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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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풍기 기탁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선풍기 25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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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충북경찰청은 10일 ’2026년도 충북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5년도 회장단과 26년도 신임 회장단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임원진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임 임원진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매년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가 감소하고 있어 기존회원들의 봉사활동 부담이 커지고 있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은 2020년 이후로 스쿨존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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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단체관람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족뮤지컬 ‘푸른사자 와니니’를 공연한다.‘푸른사자 와니니’는 10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누적 판매 100만부의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어린 암사자 와니니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자신을 믿는 용기와 친구를 향한 신뢰, 공동체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한다.교육문화원 관계자는 “학생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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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원한 낮과 영원한 밤
필자가 초등학생 적 남극 킹 조지 섬에 있는 남극 세종 과학 기지에 관한 책을 읽었다. 막연히 남극을 펭귄이 살고 있는 아주 추운 곳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해가 뜨지 않는 극야가 번갈아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읽고 반신반의했다. 길지 않은 생애에서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짐을 알고 있었지만 아예 낮이거나 밤인 상황은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해가 길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낮과 밤의 길이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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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바다를 가로질러 세상을 잇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강과 바다가 있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닷길, 즉 인공 수로는 흔치 않다. 그중에서도 세계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길이 있다. 바로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수에즈 운하다.이 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가장 빠른 해상 통로이자, 오늘날에도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12%가 지나가는 국제 교역의 핵심로로 기능하고 있다.19세기 중반까지 유럽에서 아시아로 항해하려면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인 희망봉을 돌아가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1859년부터 10년에 걸쳐 건설된 것이 수에즈 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