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는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가 15일과 16
충북 증평군의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의사 일정으로 207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증평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증평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증평군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증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모두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15~16일에는 환경기초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나서 오폐수 등의 처리시설 5곳을 선정해 운
충북 증평군의회가 지역 먹거리 특화에 나섰다.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연구회’는 19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발대식에는 연제광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윤성 의장과 이동령·최명호·이창규·이금선 의원이 참석해 연구회 활동 취지와 계획 등을 논의했다.이 연구회는 증평지역 먹거리 연구와 특화먹거리를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연구회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먹거리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시찰 등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연 대표의원은 “지역 먹거
충북 증평군의회가 본회의 첫 수어통역 서비스를 했다.군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2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처음으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정 접근성을 높였다.군의회는 앞서 지난 8일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했다.본회의 진행 중 수어통역사가 함께해 실시간 수어통역을 한다. 해당 영상은 군의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조 의장은 “수어통역 도입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 모두의 동등한 의정 참여권 보장이란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포용적
김낙영 충북 괴산군의회 의장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낙영 의장은 “저출생·고령화는 모든 세대 사회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괴산 군의회도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은 물론 모든 군민의 직장과 가정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낙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
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가 8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어통역
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가 19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발대
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농인과 한국수어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사회적 권익 증진을 위한 '증평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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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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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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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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