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30일 송악읍 반촌로 59에 새롭게 터를 잡은 송악읍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이날 개청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 이완식 도의원 송악읍 기관ㆍ단체장, 송악 주민 등이 참석했다.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 색소폰 공연을 했으며, 송악읍 김형윤 부읍장의 건립 보고가 이어졌다. 신청사를 안전하게 준공한 공로로 공사 현장소장 신용범, 기지시리 발전에 노력한 이병옥 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지난 9월에 준공된 이번 청사는 지상 2층, 대지면적 7077㎡, 연면적 2450㎡의 규모이다.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