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경보가 발효된 동해상에서 무리하게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원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색·구조에 나섰다.동해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시 10분쯤, 독도 남동방 약 4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고, 또 다른 선원 1명이 머리를 다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사고가 발생한 A호는 34톤급 채낚기 어선으로, 승선원은 총 9명이며 제주 선적이다. 당시 사고 해역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울산 울주군 간절곶 인근 먼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20대 외국인 선원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해경이 안전하게 이송했다. 18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41분께 간절곶 남동방 32해리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29t급 근해자망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가 원인 미상의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의 신고가 들어왔다. 상황을 접수한 울산해경은 즉시 인근 해상에 있던 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냈다. 이어 오후 2시33분께 A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운 뒤,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해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50분쯤 제주시 우도 동쪽 약 7.4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제주 선적 근해연승어선 50톤급 ㄱ호에서 외국인 선원 ㄴ씨가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와 해경은 ㄴ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해경 조사 결과, ㄴ씨는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끊어진 닻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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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듀발 별세…‘대부’ ‘지옥의 묵시록’ 명연기, 향년 95세
영화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로버트 듀발이 향년 95세로 별세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듀발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유족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남편이자 친구였던 그가 가족 곁에서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193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듀발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주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영화 ‘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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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강추 게임] 손 안에서 즐기는 액션 ‘드래곤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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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임시특화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군과 지역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예환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를 강조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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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설 연휴 맞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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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가격 1,697억원대의 송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응찰로 인해 유찰되면서 낙찰가 상승에 따른 예산 낭비 또는 사업 지연에 따른 생활하수 처리 곤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임춘원 인천시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이 1차 입찰에서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함으로써 유찰됐고 최근 진행한 2차 입찰에서도 동일한 이유로 유찰됐다”며 “당초 경쟁 관계에 있던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공동수급 형태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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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제16기 분과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새로 임명된 분과위원들의 첫 공식 모임으로, 협의회의 지속가능발전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워크숍에는 제16기 분과위원을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 들이 참석해 인천 지역의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김소림 상임회장은 “제16기 분과위원 여러분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인천을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