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는 1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송기순 의원은 ‘우리의 목소리는 들립니까?’라는 주제로 발언하며 갈등 유발시설과 관련해 정읍시가 주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환 의원은 ‘구조적 위험을 바로잡아 역주
남동구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남동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남동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되었는지를 검토해 105건의 시정 및 건의 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남동구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남동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남동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되었는지를 검토해 105건의 시정 및 건의 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예산결산특별위
전북 정읍시의회가 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 추경안 제안설명,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진행했다. 5분 발언에서 황혜숙 의원은 축산자원과 스마트팜 연계 전략 마련을, 서향경 의원은 생활 목적지 중심의 ‘정읍형 복지택시’ 도입을, 김석환 의원은 지속 가능한 도시 정화 체계 구축을 각각 주장했다. 이어
인천 강화군의회는 1일 청소년 열린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 합일초등학생들이 방청하며 의정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청은 학생들이 실제 의회 본회의 진행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방위기 소멸 타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인천 강화군은 박용철 군수가 지난 1일 강화군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재 강화군은 지방소멸 위기, 농
인천 남동구의회 김재남 의원은 18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월3동의 공공기여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촉구하였다. 구월농산물시장 이전부지 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발생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공기여가 타 동으로 이전되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김 의원은 구월3동이 이미 평소에도 교통 체증과 생활 불편이 상존하는 지역이라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교통혼잡 등은 주민들과 인근 상인들이
남동구의회가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유경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 조례안은 남동구의 영상문화 진흥과 영상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구민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의 지원을 위하여 영상진흥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함은 물론 영상물 제작·촬영 지원 및 제작 장소의 보존, 관련 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일 열린 강화군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강화군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현재 강화군은 지방소멸 위기, 농촌 인력 부족, 지역경제 활력 저하, 접경지역 규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 있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2026년은 이러한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 전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동구 아이돌봄지원 조례안”이 12월8일 열린 제308회 남동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은 남동구 내 가정의 아이돌봄을 지원하여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주요내용으로는 아이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목표 및 기반 구축, 필요한 재원 규모와 비용지원 등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비용지원, 아이돌봄사 처우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조례 제정을 통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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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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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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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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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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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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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아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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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적의 아내에게 끓는 물을 끼얹어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달 3일 정오쯤 의정부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