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 ‘제17차 바젤협약, 제12차 로테르담협약, 제12차 스톡홀름협약’ 고위급회담 및 당사국총회가 현지 시각 5월 9일 오후 8시에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각국의 정부 고위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화학물질 및 폐기물의 철저한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고위급회담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중부뉴스통신 = 외교부는 '제12차 한일중 대학생 외교캠프'를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강릉에서 개최했다. 금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일본‧중국 대학생 4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림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47억 원을 투입,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3만여본을 제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제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90%의 작업 진행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서귀포시는 현재까지 예방나무주사를 완료한 상태다. 5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서귀포시는 4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추진해 온 제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현재 3만여 그루 제거로 90%의 진행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현재까지 예방나무주사를 완료, 5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5월 중순까지는 고사목에 대한 산물 처리(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소나무 벌채 산물을 기타 수종과 함께 방치하거나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를 땔감이나 건축자재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단으로 이동하는 인위적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홍보 및 단속을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에 참석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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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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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박차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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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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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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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수상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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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부 2차관, “우기 대비 선제적 예방조치 만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 우기철 대응 및 지반침하 방지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와 서울 방화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2km, 총사업비 2조 5,108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오는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원광명지하차도, 온수·고강터널 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 서부지역의 거점을 연결하여 수도권 핵심 교통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백 차관은 지하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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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단기차입금 49억원 증액…운전자금 확보
화학소재 기업 EG가 신규사업 추진과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자본 대비 18.54%인 49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추가 조달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G는 기존 254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에 더해 총 차입금 규모를 30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차입은 금융기관 차입으로 운전자금 대출 40억원과 미화 700만달러 한도의 신용장 발행으로 구성된다. 이번 증액은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한도 약정금액 기준으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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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유권자 4436만명...60대 이상 33.1%·2030 28.0%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권을 행사하는 국민이 총 4439만명으로 확인됐다.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선의 선거인수가 선거인 명부 확정일 기준으로 총 4439만187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19만4179명 많은 수치로,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11만1860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중 국내 선거인은 총 4413만3617명이며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총 25만8254명이다.성별로 보면 남성 2197만74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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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에스반월 열병합발전 배출방지시설 점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에스반월 열병합발전에 방문해 주요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배출 방지 시설을 점검했다.오존 생성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다량 배출하는 동 사업장은 선택적촉매환원시설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오존 고농도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사업장에서는 대기 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각별한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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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김용태, 이준석에 "공동정부 또는 100% 국민경선" 제안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범죄자' 이재명 후보의 완전한 퇴출을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단일화 원칙에 합의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 재건의 과제가 단순하지 않은 만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결단에도 많은 고민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적대적 진영 대립의 정치를 종식하고,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협치하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국민 앞에 보여드리겠다"며 이준석 후보에게 힘을 합치자고 또 한번 제안했다.이어 "단일화의 방식은 '아름다운 단일화'로 함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