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정종여 ​광복80주년 기념 향수, 고향을 그리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2025.8.14 - 11.9​이상범, 변관식, 이응노, 이중섭, 박수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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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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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따뜻한 사랑 실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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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강추게임] 넷마블 '모두의 마블'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다수의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 즐거운 보드 게임의 특징을 감안하면 이번 긴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이만한 작품이 없다.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보드 게임 ‘부루마블’의 게임방식을 채용했다. 이 때문에 처음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빠르게 규칙을 숙지하며 작품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폭력성 및 선정성 요소 등이 적은 점도 추석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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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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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정몽구배' 첫날부터 대이변! 김제덕·정다소미 '충격 탈락'... 김우진·임시현 '생존', 국가대표 자존심 지켰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가 10월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회 첫날에는, 720라운드 예선, 리커브 본선, 컴파운드 본선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막이 올랐다.리커브 남자부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한 김제덕이,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가 각각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커브 정다소미와 컴파운드 오유현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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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K-푸드 열풍에 답하다
동원그룹이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한다.아누가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식품·유통 업계 관계자 약 15만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동원그룹은 올해 5월에 선포한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대표 브랜드인 동원·양반·비비드키친은 각각 ‘건강·한식·한식 소스에 답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동원F&B의 마스터브랜드 ‘동원’은 ‘건강’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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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신곡 ‘네게 가는 길’ 발매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이 9월 30일 낮 12시, 새로운 싱글 ‘네게 가는 길 ’을 발매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키트앨범을 출시했다.이번 곡은 ‘너에게 가는 길 = 나에게 가는 길’이라는 중의적 메시지를 담아, 사랑하는 이를 향한 설렘과 동시에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았고,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에서 기획·제작했으며 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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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3년간 공모사업 2500억 유치…‘작지만 강한 군’ 도약
인구 1만5000여 명, 경북 북부에 자리한 작은 군, 영양. 자연은 풍부하지만 재정과 인구는 열악하다. 매년 줄어드는 인구, 고령화, 소득 감소 등 이중삼중의 위기 속에서도 영양군은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중앙정부와 도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전략이다.과거에는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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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개인보다 강하다"… 故 최창걸 명예회장이 남긴 '100년 기업'의 유산
지난 6일 타계한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생전 "고려아연의 성장은 누구 하나 큰 영웅이 이룬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조직력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특정 스타플레이어가 아닌, 수천명 임직원이 흙가루 하나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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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중화권 음악의 대표주자 HUSH, 2025 잔다리 페스타 출격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