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3일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인재 육성정책은 실패”라고 단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인재 육성 정책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최근 의대 증원 강행으로 우수한 이공계 인력이 학교현장에서 이탈하며, 시간이 갈수록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관련 지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과학기술인재
“지방선거 앞두고 국민의힘과 합당은 없다.”, “윤석열 정부는 보수정권이라고 볼 수 없다.”, “이재명 대표는 민주화에 기여하지 않았다.”, “지역 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지난 12일 의원회관에서 인천일보를 만나 이 같은 소신을 거침없이 밝혔다. 또 동탄 교통 현안에 대한 노력도 약속했다.▶관련 기사 :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먼저 이 의원은 해결이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동탄 트램을 꼽았다.그는 “동탄 트램은 주민들의 노선변경 요구와 수요 예측 등 여러 문제가 얽혀있다”며 “일부 계획이 변
22대 국회에 입성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12일 인천일보와 만나 “동탄 트램과 관련해 노선 조정이나 적기 개통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방향이 무엇인지 많이 들여다보고 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2026년 지방선거에 대한 예측, 2027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동탄 트램은 최대 지역난제동탄 트램은 망포역~동탄역~오산역 1호선과 병점역~동탄역~동탄 차량기지 2호선으로 이뤄진 총 34.4㎞ 길이의 무가선 노면전차다. 정거장은 총 36개소이고, 이달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 한 게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적었다.또한 이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셀프로 스노우볼을 굴린다"라고도 했다.한편 '다누림건설'은 지난 2022년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
서울대학교의 1학년 자퇴생이 2019년 97명에서 2023년 290명으로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자퇴생 중 1학년 비율이 50.3%에서 79.2%로 급증했으며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올해 2학기 자퇴생이 역대 최다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11일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지적과 올해 의대 증원 강행이 입시현장에 대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대학교 1학년 자퇴생 수와 그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이 24일 “이준석 ‘정부PB규제는 시대착오적 정책 판단... 물가 인상 억제에 도움 안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정부의 PB규제는 시대착오적 정책 판단” 등의 기사를 통해 "공정위가 물가 인상 억제에 도움이 되는 PB상품을 규제하려고 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자 공정위가 부인했다.공정위는 보도 뒤 <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했고, 현재 전원회의 안건이 상정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 지금처럼 모시면 자동적으로 중대 결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 당선인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연 ...
최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한 언론과의 대담에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현 정국 상황인식이 “유조선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국민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느껴지고 있다. 민생경제가 바닥을 헤매고 야당이 대통령 탄핵을 공공연히 외치며 하루가 멀다 하고 특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원읍 위미리 일원 7,500톤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원에 중규모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인근 농가 등에 연간 17만 1,400톤 규모의 빗물이 공급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 회의실에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이 가장 많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28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저류조·배수탑·가압장과 집·송수관로 등 빗물이용시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즉시 부과
제주시는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에 과태료가 즉시 부과 된다고 16일 밝혔다.완속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해서는 2회 경고를 한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경고 없이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과태료 부과 대상은 전기자동차 전용구역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된 모든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행위, △충전구역 내 일정 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는 행위이다.또한, △충전구역 주변 주차 또는 물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부안군 본지진 이후 '여진 20건' 기록…지역행사 4건 최소·연기 사태
4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유적지 해설사 전문성 보다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25일 제주문학관에서 4·3유적지 해설사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사 보수교육 및 평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해설사 보수교육은 지난 해 해설사 양성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 4ㆍ3유적지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위임된 4·3유적지 해설사 양성교육 등 조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규칙으로 정함에 따라 마련됐다.4·3유적지에서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표현 기술, 해설 기획력 습득 등을 통해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총 16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2025년 전통시장 .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제주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상점가·상권활성화 구역 중 시장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시장·상점가 상인을 조합원으로 설립한 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이다.지원 내용은 스프링쿨러, 화재감시·방범용 CCTV,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을 우선 지원하며, ▲진입도로, 시장 안의 도로 및 화장실, 휴게공간, 고객안내센터 등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