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자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담당할 ‘울산시 울주군 울주병원’이 내달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3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그간 울주군 남부권은 종합적인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간단한 진료나 정밀 검사를 받으려면 인근 도심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울주병원이 개원하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병원은 연면적 7778.44㎡, 지상 7층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34개 병실에 총 100개의 입원병상을 확보했다.
응급실은 문을 닫았지만, 현실은 이미 달라져 있었다.지역 유일의 24시간 응급실 운영 종료 소식이 알려지자‘칠곡군 유일의 24시간 응급실 폐쇄’라는 제목이 잇따랐다. 제목만 보면 마치 칠곡의 응급의료가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다.하지만 공공의 안전을 다루는 기사일수록 제목보다 중요한 것은 맥락이다.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었다. 응급실이 문을 닫았다는 사실보다 응급환자가 실제 어디로 이송되고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는 제목과 다른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다.2025년 칠곡지역 119 구급환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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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름알데히드 배추 국내 유입 없다"…식약처 검사 결과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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