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해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
“외식업 경쟁력 높인다.” 대구 군위군이 외식업계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소비 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 복합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위군은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 컨트롤엠은 외식업 운영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효율을 높이는 RaaS 솔루션 ‘레스토지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레스토지니는 발주, 배달, 마케팅, 직원 채용, 데이터 관리 등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레스토지니는 ‘배달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레스토지니 ‘마케팅 센터’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
예천군은 1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하여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주요 지원 내용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보급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과 주방동선 재설계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2개 분야이다.지원대상은 예천군 관내 일반 또는 휴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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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 분야 전문기관인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 서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부터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을 발행한다.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외식 경기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다.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통해 외식업체에서 한 번에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배달의민족이 추진 중인 1만원 이하 주문 중개수수료 면제 정책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24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국 외식업 배달앱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음식점 평균 최소주문금액이 대부분 1만원을 넘었다. 배달앱별
계명문화대학교는 달서구청이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지난 6월 20일 AI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실전 창업 교육에 돌입했다.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유경제 기반의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지역민을 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엄선한 15개 맛집이 지역 미식관광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정읍 맛집'으로 선정된 15개 업소에 지정증을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이 직접 지정증을 수여하고, 외식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신가네 정읍국밥 ▲아양촌해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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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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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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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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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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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 군공항 공동피해 해결방안 모색 '시민공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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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7일 군 공항 피해지역인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수원 군 공항 공동피해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공감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군 공항 공동피해자인 수원화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군 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 고도제한 등 공동의 피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제10전투비행단 공보정훈실장을 지낸 용홍근 예비역 중령이 ‘공군이 보는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한 발표로 포럼의 첫 포문을 열었다.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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