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명월 팽나무 군락’에서 탐방로 구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팽나무들이 군락을 이뤄 자란 구간의 한 편인 도로 부분에 자라 탐방에 불편을 줄 수 있는 나뭇가지들을 정리했다. 또한, 군락 한편의 공원 탐방로에서는 백일홍 식재 부분을 제외한 보행 구간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을 통해 자연유산 주변의 경관 정비함으로써, 자연유산의 적절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