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무가 제105회 정기공연으로 대표 창작극인 ‘올드 앤 와이즈’를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린다. 12일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토마토소극장.‘올드 앤 와이즈’는 2016년 초연 되었던 작품으로, 2016년 제9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에서 공연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무의 대표 작이다.전명수 대표가 연출을 했고, 김행임 작가가 대본을 썼다. 제28회 울산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과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전민수 배우를 비롯해 김규열, 진정원, 이현경 등이 출연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