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은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급증하는 사용 후, 배터리의 경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 및 장비 구축 △재제조 배터리 성능평가 기술을 지원한다.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이 협력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 강원테크노파크가 참여하여, 2027년까지 횡성군 묵계리, 가담리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