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18세 이하 전국 5만여 명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해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인천시가 6개 시 산하 공공기관을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려는 계획과 관련해 해당 공공기관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공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서부수도사업소, 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기관 등 시의 주요 공공기관 6개가 내년 7월경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한다. 이들 6개 기관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공공시설 222곳 중 공사·공단·위탁기관 등 72곳도 재배치된다.시민에게 더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업무 효율 극대

한국해양진흥공사 제3기 청년이사회는 기술보증기금 청년이사회와 함께 부산 동구 소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위해 대리직급 이하 청년 직원들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6월 기보 청년이사회와 함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공동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