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8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 중소기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아스콘 등 조합실적상한제 도입 재검토 △대형 식자재마트 법적 정의 및 상생 방안 마련 △유통상가단지의 전통시장 지정 등 지원공백 해소 △협동조합 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 등을 충북도당에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진천군은 만성 교통혼잡지역인 혁신도시 상가 중심지역에 일방통행 구간을 지정해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일방통행 지정구간은 두레봉공원 주차장에서 혁신도시 식자재마트 방면 성하빌딩 사거리 약 370m 구간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된다.일방통행 지정과 함께 도로 양면으로 노상주차장 76면도 함께 조성해 주차장 부족 문제도 해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상가 중심지는 만성적인 교통혼잡 문제로 민원이 계속돼 왔다”며 “이번 일방통행 지정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노상주차장 확보에 따른 주민 접근성을 높여 상가 활성화에
대구지역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알타리 무에서 살균제 성분 농약이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최근 배추, 무 등 주요 김장 재료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알타리무 1건이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명됐다고 5일 밝혔다. 검사는 대구지역 식자재마트 등에서 배추, 무, 마늘 등 김장재료 농산물 9품목, 3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477종 및 납, 카드뮴을 검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농산물 29건은 잔류농약 허용 기준 및 중금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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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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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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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음은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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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IT·SW 전문인력 양성 ‘부트캠프’ 성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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