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전시 내용 등으로 질타받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선에 창원시의회 의원들도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전담팀’을 구성해 시민단체와 함께 건립 취지에 맞게 정상화를 촉구하기로 했다.전담팀은 마산합포구 시의원,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시의원 등
김천시는 1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김천포도 특판행사’에 직접 참여했다.행사장에는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박근혜 시의원, 박대하 시의원, 여승묵 농협김천시지부장, 최진호 새김천농협조합장과 재경김천향우회 배무섭 회장도 함께했으며, 고당도의 김천 샤인머스켓 홍보를 위해 시식과 함께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및 슈퍼 465개 지점에서 ‘김천포도 특판행사’로 동시에 진행되
김천시가 지난 1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방문해 ‘김천포도 특판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박근혜 시의원, 박대하 시의원, 여승묵 농협김천시지부장, 최진호 새김천농협조합장과 재경김천향우회 배무섭 회장이 함께했으며, 고당도의 김천 샤인머스켓 홍보를 위해 시식과 함께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및 슈퍼 465개 지점에서 ‘김천포도 특판행사’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5만 박스 물
국민의힘 소속 광역의원 절반 이상이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으로 ‘체급’을 올려 출마를 고려 중이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29일 국민의힘 소속 김수종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울산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19명의 시의원 중 11명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의장과 함께 동구 지역에서만 3명의 현역 시의원이 출마를 타진하고 있고 중구 4명, 남구 1명, 북구 2명, 울주군 1명 등이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국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빼빼로데이인지는 알았는데 농업인의 날인지는 처음 알았어요”11일 오전 광교 쇼핑몰 편의점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매대에 각종 빼빼로와 초콜릿, 꽃과 인형들이 진열돼 있었다.약 2주 전부터 빼빼로데이를 대비해 진열돼 있는 것이었다.안내 스티커엔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한 대장동 재판 피고인들의 재산을 가압류하고, 공범들의 보전 해제에 따른 보전재산 반환 청구권에 대해서도 가압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수천억 원에 이르는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고 환수하는 것이 이 정권 심판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나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추진 중인 민사소송으로는 피해 회복이 말장난이 될 수 있다”며 “성남시 도시개발공사는 이미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