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3일 김천시에 김천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4,36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선정했다.이 프로그램은 김천 거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자의 소원을 담은 사연 신청서를 받아 그중 공사 직원의 공감을 많이 받은 사연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접수 기간 중 총 3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내·외부 심의와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9건이 선정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56명에
□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김천시에 김천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4,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천 거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자의 소원을 담은 사연 신청서를 받아 그중 공사 직원의 공감을 많이 받은 사연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ㅇ 접수 기간 중 총 3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내‧외부 심의와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9건이 선정됐다.ㅇ 대상자로 선정된 56명에게는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3일 김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3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달된 성금은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원을 말해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 사업은 저소득층으로부터 사연과 소망을 신청받고, 이중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다수의 공감과 감동을 얻은 사연을 중심으로 심의와 설문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하며, 선정된 사연의
한여름 밤, 달빛 아래 사랑을 속삭이고 소원을 빌 수 있는 숲길이 정읍에 펼쳐졌다. 정읍사 전설을 테마로 한 ‘달빛 사랑숲’이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정읍사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 숲길은 낮에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로 방문객을 맞이한다.특히 사랑과 소원을 테마로 꾸며진 총 1.2km 산책로는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함께 걷기 좋은 공간으로, 미디어아트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QR코드를 통한 사진 전송, 체험형 미디어
조금 일찍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지만, 왠지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몽골이었습니다. 사막에서 별빛 쏟아지는 은하수를 보고 싶었거든요. 이번 여행에서는 소원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패키지 여행상품에 신청했는데, 고비사막 코스가 없었습
한여름 밤, 전북 정읍에 달빛이 깃든 감성 숲길이 열렸다.
정읍사 전설을 테마로 조성된 '달빛 사랑숲'이 정읍사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자연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정읍시에 따르면 총 1.2km 구간으로 구성된 이 숲길은 낮에는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조형물, 미디어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제주시 구좌읍사무소는 지난 27일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2층 강의실에서 '2025년 소원요정-구좌삼춘' 손편지 공모전을 진행해 255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소원요정 구좌삼춘' 손편지 공모전은 구좌읍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소원을 들어주어 희망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추진하는 2025년 상반기 지역특화사업이다.이날 심사는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행정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실시했다. 접수된 270건의 손편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사결과, 소원상 1명
'제주 이웃의 착한 소원을 들어드리쿠다!'카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4차 사연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8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529명의 개인과 257개 단체에 누적 후원금 11억 9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왔다.‘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의 개인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및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피서철 물가안정 및 소비자피해 예방 캠페인”을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활동 등은 28일 민속장터로 유명한 동해 북평시장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양양 전통시장, 31일은 강릉 중앙시장, 8월 1일에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지역물가 안정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강원도와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민
경북도의회 박순범 의원이 주관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가 지난 2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인구 절벽 현실에 대응해 도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
인천유나이티드가 3연승을 달리며 K리그2 선두를 굳게 지켰다.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는 리그 16호 골을 터트리며 이 부문에서 확고하게 1위를 지켰다. 윤정환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은 2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대
경북도는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다음 달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맞춤형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착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