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가 소방청 평가 '2025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현장에서 응급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41개가 22일 정오를 기준으로 정상화됐다고 밝혔다.전날보다 16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복구율은 62.2%를 기록했다.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소방청 업무포털과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법체처 법제교육시스템 등이 포함됐다.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2개가 복구됐다. 2등급 복구율은 72.1%, 3등급은 65.9%, 4등급 55.3%다.
경찰청·국방부·소방청·보건복지부에 발급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카드 부정사용 사례가 최근 10년간 898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적발 건수를 보면 2020년 9건, 2021년 1건, 2022년 58건, 2023년 108건, 2024년 308건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최근 10년간 기관별 적발 건수는 경찰청 328건, 보건복지부 255건, 국방부 187건, 소방청 128건 순으로
소방청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9일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소방청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구조 전문인력 투입 시 수색구역 설정 등 현장 운영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매일 수색 전 구조 방법과 범위 등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안내하고, 수색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소방청은 해체 작업 전문가와 소방 수색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협의체를 운영해 구조활동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소방청 심리상담 전담팀도 현장에 파견해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기술원, 산림청, 소방청 등 국산 헬기 운영 기관 및 제작사, 12개 국적사 등과 함께 4~6일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항공기술 협력 주간은 항공기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운영 중 안전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제작국으로 발돋움한 만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일 제작사, 항공안전기술원, 운영기관(산림청, 소방청, 지자체 소방본부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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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2일 오전, 충남 공주에서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및 충남도, 공주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2025년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소방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소방산업진흥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중부뉴스통신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가 지난 11월 3일 소방청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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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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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노동권익센터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마련한 ‘2025 노동자 한마당축제 심심캠프’가 15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일대에서 열렸다.올해 행사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관광공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영자총협회 등 노동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오 지사는 “노동자가 행복한 제주,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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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팩트시트는 국익시트" 국힘 "국익 대신 국민 부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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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를 두고 여야가 15일 상반된 평가를 하면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팩트시트는 ‘국익시트’ 그 자체인데 국민의힘은 기다리던 진짜 성과 앞에서 왜 억지로 눈을 감는가”라며 “박수를 바라진 않았지만, 민심을 애써 외면하며 자기 위안에 머무는 모습이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팩트시트 내용을 보면 상호관세 15%라는 큰 틀을 문서로 분명히 했고, 반도체 분야에서 ‘불리하지 않게’ 대우한다는 원칙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