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1일 오전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 성인학습자 대학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과정 학과 및 계열에 수시모집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학습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8일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내용은 대학·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대상 선발 2027학년도 대입에선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대상 선발 특별전형에 한해 대입전형 자료로 `자기소개서' 활용을 예외적으...
춘해보건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94.1%에 해당하는 880명을 선발한다.2일 춘해보건대에 따르면, 4년제인 간호학과를 비롯해 전 학과에서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수시 1차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840명을 뽑는다.이번 모집에서는 간호학과 16명, 방사선과 4명이 증원된다.성인학습자 전담학과인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도 성인학습자 총 79명을 모집한다.학생부 성적 반영의 경우 간호학과·물리치료과는 전과목 반영, 나머지 학과는 올해부터 학기별 최우수 3과목(진로선택 과목 1
춘해보건대학교는 23일 춘해보건대학교 성인학습자 연합동아리 보두미 학생들은 울산노인주간돌봄센터 이용 어르신들 대상으로 ‘방문형 노인·장애인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HiV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형 노인·장애인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삶의 질과 안녕감 증진을 위한 마사지 봉과 부채만들기 시간을 가졌다.보두미 동아리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마사지 봉과 부채만들기를 하며 말벗 서비스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대구 수성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라이프융합학부에 전공을 추가한다. 수성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개 학부, 21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 정원 1177명의 96%인 1133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대졸자 71명, 농어촌 18명, 수급자·차상위 46명, 만학도·성인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가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2025학년도 글로컬라이프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나 고졸검정고시 합격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글로컬라이프대학 새내기의 원서를 오는 9~13일까지 접수한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면제되고 입학생 전원에게 학교장학금 50%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은 성인 학습자 특성을 감안해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대 캠퍼스에서 토요일 하루만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대 교양강의동 4227호에서 대학에서 실행 가능한 과제를 라이즈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평생교육 미래설계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성인학습자 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RISE 정책 사업과 대학의 대응,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전략, 제주 RISE 체계와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역 발전 전략
5시간전
대학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필요한 신기술을 가르치는 학과를 신설하고, 은퇴한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도 이 같은 변화에 주목, 미래 산업 전문 인재와 고급 기술 인력을 양성·배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직업 교육 활성화 기여 울산과학대는 지난해부터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3월2일 이전에 태어났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체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10시간전
영남이공대학교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배움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영남이공대는 지난 21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 성인학습자 대학 초청 프로그램’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과정 학과·계열에 수시모집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성인학습자 300여 명을 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3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사라지나…울산시교육청 비상
5시간전
고교 무상교육 관련법 특례 일몰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교육 완성에 집중하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2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교 무상교육은 기존에 학생들이 납부하던 교과서비, 수업료, 입학금, 학교 운영지원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울산에서는 2019년 2학기 3학년을 시작으로 2020년 2학년, 2021년 1학년까지 확대되며 전면 시행된 바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국비 242억원, 지자체 예산 17억원, 시교육청 예산 235억이 투입돼 고교 무상교육이 이뤄졌다.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학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이낙연 겨냥 "尹 편들다 양산 갔다 헤매지 말라…정계은퇴 맞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낙연 전 총리 잔당들은 모두 정계은퇴가 맞다"고 맹비난했다. 김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편들다가 양산 갔다 헤매지 말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통위, 올해 8월까지 소송비용으로만 4억원 가까운 혈세 사용해"
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가 올해 8월까지 소송비용으로만 4억원 가까운 혈세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지난해 이동관 방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건국 대통령’ ‘건국절’ 왜 주장하는가?
5시간전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1948년 건국절 주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무렵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정교과서’ 파동으로까지 번졌으나, 문재인 정부 때는 기세가 한풀 꺾인 듯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와 그런 주장이 더욱 과감해지면서 사회 전체를 흔들고 있다.물론 역사적 인물 평가나 사건 해석은 다양할수록 좋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을 왜곡하고 모종의 사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특정 평가와 해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며 의무다. 그런 점에서 논란이 된 이승만 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100% 행복’은 없어, 극락의 행복은 지옥의 고통과 언제나 맞닿아 있어
5시간전
경험이라는 현상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행복하다’라는 경험은 ‘행복하지 않다’라는 경험이 없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경험’은 ‘그러하지 않은 경험들과의 대비 관계’에서 발생한다. 인간의 모든 경험 내용은 ‘관계 속에서 변하는 조건들의 차이 대비’에서 발생한다. 행복이라 부르는 ‘좋은 경험’은, 불행·고통이라 부르는 ‘좋지 않은 경험’과의 대비적 관계를 한 범주 안에 품어야만 비로소 발생한다. ‘행복이 아닌 것들’을 모두 쫓아내고 삭제하면 행복도 설 자리가 없어진다. ‘오직 행복’ ‘100% 순수한 행복’은 본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