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성과의 완성과 미래의 준비를 통해 동구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보육·돌봄, 도시혁신, 복지안전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언급하며 “2026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 세대 지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 글로벌 드림캠퍼스 개관,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청년 나눔냉장고 운영 등 교육·보육·돌봄 인프라 확대를 과제로 제시했다. 도시혁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