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1만 그루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대적 방제작업이 펼쳐지고 있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경면 일대 소나무 피해는 올해 2월 중순부터 발생했다. 제주시는 당초 소나무재선충병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와 함께 현장 조사와 시료 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이 아닌 솔껍질깍지벌레에 의한 피해로 최종 확인됐다.이후 정확한 피해 원인과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드론과 지상 정밀조사를 병행한 결과, 피해목은 약 1만 그루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