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복지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 방안 및 복지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시는 △기부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의 전당’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AI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도입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회의 결과, 시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연계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나눔의 전당’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복지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 방안 및 복지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시는 △기부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의 전당’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AI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도입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회의 결과, 시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연계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나눔의 전당’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추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세종시 내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마음 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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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서 올해 첫 해안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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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6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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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심 입지 ‘동래 반도유보라’ 정당계약에 실수요자 주목
부산 동래구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사직동 일대는 초·중등 교육기관 밀집도는 물론, 동래고·중앙여고 등 전국 단위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지역이다. 이러한 교육 여건에 더해 최근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수요까지 집중되며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앞두고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 평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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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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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력 구조 개편 효과 가시화...1분기 영업익 40% 증가 전망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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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64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이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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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스타트업 美진출 지원"…롯데벤처스, '엘캠프 실리콘밸리 4기' 현지서 진행
롯데벤처스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엘캠프 실리콘밸리' 4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엘캠프 실리콘밸리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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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6월까지 연장··· 인하폭 휘발유 5%p·경유 8%p 축소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한다. 다만 인하 폭은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22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최근 유가·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많이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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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日 에너지 저장시장 공략…500억 규모 BESS 사업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이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추진되는 20㎿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사업에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참여한다. 국내 금융사로서는 최초로 일본 BESS 시장에 진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22일, 이번 사업에 신한은행,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49억 엔 규모다.이번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통해 전력망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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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나 혼자 잘 산다’ 1인가구 타깃 브랜드 'MOOS(무스)' 론칭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1인가구 전문 브랜드 'MOOS'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7일 신규 런칭한 무스 브랜드는 ‘Make Different’ 슬로건으로 1인가구의 고민을 심도 깊게 분석하고, 그들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