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6월 24일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령군협의회가 13일 의령장날에 KT의령지사 앞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무료 급식 봉사로 노인 30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사랑의 밥차는 협의회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이다. /유은상 기자
SG한국삼공은 제10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을 성료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 접수 등 전년보다 많은 사연이 접수되었다.새참캠페인 본상 3명이 선정되었으며, ‘사랑의 새참’은 경남 밀양시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시는 연로하신 큰어머니에게 보내는 박지나님의 사랑의 사연, ‘감사의 새참’은 전남 장성군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카스테라 빵 500개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은 지역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동아리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 7일 교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발휘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사랑의 봉사단’ 단원들은 초여름의 더위 속에서도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
제주은행은 지난 17일 본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제주은행의 헌혈 캠페인은 2003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3년 대한 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0명의 제주은행 임직원이 동참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평화라이온스는 지난 5일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제주시희망원에 쌀 500kg을 전달했다.이날 김형국 회장 외 회원 일동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소외받는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혈액 수급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청도군 홈페이지·현수막·청내방송·기존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존중 가치를 제고하고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2025 사랑의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2일부터 16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청도군 매전면 청년회는 지난 4일 매전면 이웃사랑 천사냉장고에 “사랑의 샌드위치”50세트를 기탁하였다. 매전면 청년회 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빵과 수제쨈을 준비하여 천사냉장고를 가득 채워 주변 이웃에게 행복한 사랑의 나눔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일 회장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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