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색소와 흙의 색을 내는 물질이 서로 다른 경로로 생성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나노 구조와 광학적 특성을 갖는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29일 국제학술지 'ACS 센트럴 사이언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고효율 태양전지나 차세대 배터리 등 친환경 신소재 개발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 대상이 된 물질은 생물 조직에서 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검은 색소인 '유멜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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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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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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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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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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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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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꿈나무 씨름대회’ 성황
충남 당진시는 지난 26일 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씨름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2026년 당진시체육회장·당진시교육장배 꿈나무 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진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이 직접 참석하여 모래판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 선수단과 시 체육회,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최근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운영 등 가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지역 체육계의 미래를 짊어질 엘리트 학생 선수들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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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구 넘는 대단지… 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3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수용 가능한 분양가, 특공 5천200여 명 몰리며 두자릿수 경쟁률 기록30일 1순위 해당지역·7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거주의무기간 없어 대우건설이 30일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급은 서울 분양 시장에서 지난 2024년 말 선보인 '서울원 아이파크'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최대 규모인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쏟아진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이미 5,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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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1개 맨발산책로 실태조사... 80곳 안전, 1곳 중금속 기준 초과
55분전
인천시가 도시공원 내 81개 맨발산책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 안전성 실태조사’ 결과, 80개소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번 조사에서 구리, 납 등 중금속 8종을 가장 엄격한 기준인 ‘토양오염우려기준’에 따라 정밀 분석했으며, 기생충 오염 여부도 함께 조사했다.조사 결과 80개소의 맨발산책로가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충족했으며,모든 시설에서 기생충은 검출되지 않았다.그러나 서구 원신근린공원 맨발산책로 1개소는 중금속 기준을 소폭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책로 조성에 사용된 황토 원자재 자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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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26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4곳 허용
국세청이 2026년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 지역과 업체수, 면허교부 대상자 선정방법 등을 6월 30일 공고했다.'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13호 및 '주류 판매면허 제한장소 및 제한지역에 관한 지정고시'에 따른 공고다.공고에 따르면, 2026년 신규면허 허용지역과 업체수는 중부지방국세청 관내 경기도 과천시와 용인시, 화성시 및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세종시 등 총 4곳이다.국세청 소비세과 관계자는 본지 전화통화에서 "2025년 12월말 기준 종합주류도매업면허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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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자살예방분과 회의 연계 ‘상세주소 설명회’ 개최
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세주소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수가 등록되지 않은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101호’, ‘201호’와 같은 법정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다. 상세주소가 없을 경우 우편물 분실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군은 이 같은 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살예방분과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