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항로표지시설 확충과 노후 항로표지 시설물 정비 등 제주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법환항동방파제등대 설치 1억2000만원 △추자망여등표 및 함덕항이안제등표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용역 1억4000만원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2억원 등이다. 특히 25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시설물 12개소의 안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권역 항로표지 서비스를 강화하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10월에 개최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416억원을 투입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보수에 116억원을 투입해 육상 전 종목을 진행한다.또한 서귀포종합체육관 건립에 134억원을 투입한다. 옛 88체육관을 허물고 신축하는 서귀포종합체육관은 건축면적 5161㎡에 관람석 3116석 규모를 갖추면서 체조경기장과 시·도 상황실이 설치될 예정이다.제주시지역에는 한림 론볼경기장 확충을 위한 토지 매입과 종합경기
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158개 단지 31,581세대의 공동주택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시설보수비 330백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70백만 원 등 총 400백만 원이다. 시설보수비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세대수에 따라 총비용의 50%~90%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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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군내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 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 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2000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
한화 건설부문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서울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한화 건설부문은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60여 명이 습득한 건축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도배, 장판·창문 교체, 단열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는 주택 보수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으며, 교육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도 개최했다.한화는 지난 7월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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