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성남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에 참여해,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비전과 추진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특히, 100개 기업과 5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성남시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 보상 협의를 15일부터 12월12일까지 진행한다.협의 대상 토지는 총 202만7000㎡, 1174필지다.앞서 도는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980여명에게 보상 협의 요청서와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을 받은 소유자는 필요서류를 갖고 보상사무실을 찾아 협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LH 충주제천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충주 바이오헬스 산단은 도내 북부권 첫 국가산단으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산단 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0월 29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현장직업체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중학생 32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재단은 이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요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각 센터별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신약개발지원센터 ‘항원-항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를 주제로 진행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1월 3일, KBIOHealth 회의실에서「AI첨단바이오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수립과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기획위원회의 출범은 정부의 국정과제 32번 ‘미래유망 산업인재 양성 및 혁신교육 확산’과 보건복지부의 ‘첨단바이오 및 AI 융합형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3일 회의실에서 ‘AI첨단바이오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수립과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기획위원회 출범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미래유망 산업인재 양성 및 혁신교육 확산’과 보건복지부의 ‘첨단바이오 및 AI 융합형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의 실행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학‧연‧관 전문가 중심 AI
충북 청주 오송과 대구 신서지구에 마련된 국가 조성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인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지정 15년 만에 성과창출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오송첨복단지는 국가대표 바이오 클러스터로 거듭난다. 첨복단지가 그동안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전체의 거점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지역 클러스터 수준에 머물렀다는 평가에 따라 정부가 단지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 단지의 국가바이오산업의 실질적인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22일 의료 연구개발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바이오·AI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인재 기반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100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완성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포항시는 전통 제조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해왔다. 지난 10여 년간 포스텍·한동대 등 우수한 연구진을 기반으로 △4세
중부뉴스통신 = 수도권 바이오 제약기업이 본사를 제주로 완전히 이전하며 243억 원을 투입한 신사옥을 준공했다. 제주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는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2일 확정·발표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에 ‘BIT융합허브 조성’을 비롯한 대구시 핵심 추진사업과 ...
경북 포항시가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 추진하며 ‘K-바이오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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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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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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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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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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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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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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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12·3 계엄 부하수행죄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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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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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체 시·도 중 가장 많은 8억 2,4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