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단천1리 주민들이 최근 이천시에 화장장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신청서 제출로 난항을 거듭하던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이 성사될지 주목된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유치신청서는 호법면 단천1리 마을을 유치지역으로, 호법면 단천2리와 마장면 표교2리·각평리 등 인
이천시는 지난 1월6일 호법면 단천1리 주민들이 인근 마을주민들의 유치찬성 서명부와 함께 이천화장장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유치신청서는 호법면 단천1리 마을을 유치지역으로, 호법면 단천2리와 마장면 표교2리·각평리 마을을 인근지역으로 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유치찬성 서명부를 함께 첨부해 제출되었다. 단천1리 마을에서 제안한 화장장 부지는 단천리 산55-1번지 일원으로 부지 규모는 126,282㎡에 이르며 시도 12호선 도로가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좋고 진출입로 개설이 용이하다. 임야의
중부뉴스통신 = 마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예술인, 기업
6시간전
“인구가 크게 늘고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마을 환경 변화에 발맞춰 마장면과 이천시를 살기좋은 계획도시, 품격있는 복지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는 지난 6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마장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주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경원 "헌재 졸속편파 탄핵재판, 추가 변론기일 지정·대통령측 증거·증인 채택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진행 방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나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재는 즉각 추가 변론기일을 지정하고 대통령 측 신청 증거와 증인을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8차 변론으로 탄핵 심리를 마무리하려는 것은 대통령 측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8시간 심리 중 대통령 측이 신문할 수 있었던 시간은 고작 45분에 불과했고, 대통령 본인의 증인 신문조차 금지됐다"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증인 진술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의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2차 확대간부회의’ 개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늘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각 부서의 실적 및 계획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하에서 조합은 최근 3년간 매년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인 416억원을 기록하고 자산 1조 2,77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재준 의원, 환경부 장관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방문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함께 대구시 달성군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방문해 물산업 진흥 방안과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우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서 꾸준히 ‘안전한 물’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2024 국정감사에서는 이상기후 및 기후위기에 대비한 댐 설립, 물안보 증진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사업, 대구시민의 먹는 물 개선을 위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에 앞서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기술 개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할 것 같다" 수갑 풀어주자 도주…음주 사고 40대 수배자 검거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40대 수배자가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7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서 도주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구룡포읍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3% 상태로 운전하다 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의회 환복위, 새해 첫 현장방문 실시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5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제2하수처리장, 제1음식물자원화시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