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함께 기획한 ‘핑크퐁 가든 워킹’이 오는 10월 19일에 첫 선을 보인다.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를 중심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800억 뷰 및 약 2억 8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핑크퐁 가든 워킹’은 양사의 대표 IP인 루미‧뚱이와 핑크퐁과의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을 걷기 운동에 접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핑크퐁과 루미‧
에픽게임즈의 글로벌 대표작 포트나이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플레이어는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10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드 러시: 데몬 러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호드 러시: 데몬 러시’는 ‘헌트릭스’의 멤버 ‘루미’, ‘미라’, ‘조이’와 함께 끝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에픽게임즈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과 함께 팬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고 1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에픽게임즈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데몬 러시 모드에서 팬들은 헌트릭스와 팀을 이뤄 혼문을 얼굴 없는 악마의 무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루미,
농심이 인기 캐릭터 협업 한정판 신라면을 다시 선보인다. 지난달 1차 판매가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농심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한정판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농심몰을 통해 2차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품은 소컵 6개 묶음으로 구성되며 포장에는 헌트릭스 멤버인 루미 미라 조이 캐릭터가 적용됐다.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1차 판매는 준비 물량 1000개가 1분 40초 만에 동났다. 농심 관계자는 “2차 판매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물량을 마련했다
전남 순천시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순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 대상으로 시 캐릭터 '루미 뚱이'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루미 뚱이' 이모티콘은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인 CJ ENM과 협력해 제작됐다.
시 캐릭터 루미, 뚱이의 요정 버전을 활용했으며, 순천에 기반한 인스타툰 작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제주에서 오는 22일 국제 컨테이너 화물선이 취항하지만, 적자 운항이 우려된다.14일 제주특별자도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항~중국 칭다오항에 7500톤급 화물선이 정기 취항한다. 이 배는 연간 52항차를 운항한다.제주와 중국 직항로를 추진할 당시 손익 분기점은 연간 1만5000개의 컨테이너가 운송돼야 한다.그런데 정기 취항과 맞물려 예상 물동량은 컨테이너 3435개에 머물고 있다.당초 ‘제주 삼다수’의 중국 수출길이 확대될 것으로 기됐지만,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중국으로 수출하면서 컨테이너 3124개
제주와 수도권을 잇는 유일한 항로인 제주~인천 뱃길이 2년째 끊겼지만 취항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제주~인천 항로는 2023년 11월 2만7000톤급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철수한 이래 후속 운항 선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지역경제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의 고정 선석을 확보하지 않아도 운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카페리 대신 화물선이라도 임시 투입하려고 작년 9월과 올해 2월 2차례 공모를 진행했으나 참여 선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뱃고동 소리가 울리지 않는 이유는 고유가와 선박 구
제주도재향군인회는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최근 제주시 늘봄식당에서 제주도내 보훈단체 초청 간담 오찬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 국립제주호국원 월례 참배행사를 마친 뒤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국립제주호국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인근 늘봄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보훈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태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김민용 국립제주호국원장, 강혜선 광복회 지부장, 배문화 상이군경회 지부장, 강응봉 전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