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수능을 앞둔 저소득 고3 수험생 5명에게 ‘수능대박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수능대박 선물꾸러미’는 오는 14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학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간식들로 준비됐다. 꾸러미를 받은 한 학생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이 긴장됐는데, 필요한 간식선물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져 집중도 잘되고 좀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희 대이동장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좋은 결
포항시 대이동은 13일 일손 부족으로 가을철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대이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대이동 무소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배추 수확, 주변 잡초 제거, 폐비닐 수거 등에 일손을 보태고, 농번기에 수확을 앞둔 농민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주민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많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대이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보탬이 되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박영희 대이동장은 “작은 힘이라도 이렇게 지역
포항시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수능을 앞둔 관내 저소득 고3 수험생 5명에게 ‘수능대박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수능대박 선물꾸러미’는 오는 14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학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간식들로 준비되었다.꾸러미를 받은 한 학생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이 긴장되었는데, 필요한 간식선물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져 집중도 잘되고 좀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영희 대이동장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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