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요양보호사 300여 명과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도군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 내 요양보호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현장 중심의 요양돌봄 체계를 보다 단단하게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 김하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금, 요양보호사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삶의 품격을 지키는 주역”이라며,
tags :#청도군요양보호사협회#창립총회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청도군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요양보호사 300여 명과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지역 내 요양보호사들이 한마음으로 협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현장 중심의 요양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었다. 손석남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을 묵묵히 지켜 온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를 모아 자긍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힘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축사에서 “초고령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요양보호사 300여 명과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도군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 내 요양보호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현장 중심의 요양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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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긴급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4시돌봄 어린이집을 오는 6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앞서 2일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군의원, 어린이집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시돌봄 지정 어린이집인 청도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24시돌봄 어린이집(청도어린이집, 청도읍 고수동2
청도군은 9일 새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12일에는 청도농협과 칠성농산공판장이 차례로 개장해 지역 농산물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개장식에는 김하수 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경매를 축하했으며 이날 7000kg의 농산물이 출하돼 복숭아와 살구가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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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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