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제주SK의 김준하가 "골 넣은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15일 서울과의 K리그1 1라운드 홈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준하는 "나름 경기 준비도 잘했고 골 넣는 상상도 했는데 데뷔전에 데뷔골 넣은게 신기하다"고 경기소감을 말했다.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공을 찬 직후에는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축구하는 분들 아시겠지만 맞은 느낌은 좋았고 차자 마자 이건 골이다 생각했다"고 회상했다.그는 "홈이어서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었다"며 "긴장도
2025 시즌 첫 경기부터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FC서울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제주SK FC의 김학범 감독이 15일 "팀으로서 상대했기에 승리를 거뒀다"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15일 서울과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날씨가 안 좋은데도 팬들이 많이 와주셨다. 팬들과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 엄살이라기 보다는 팀으로서 상대 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오늘 골을 넣은 김준하, 이건희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고, 앞으로도 좋은
제주SK FC 김준하와 안태현이 2025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김준하는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14분, 안태현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본인에게 향하자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안태현도 같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김준하의 선제골의 출발점이 됐을 뿐 아니라, 후반 11분 택배 크로스로 이건희의 두번째 골까지 도왔다.특히 안태현은 전반 15분 서울 조영욱의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샷을
새로운 이름으로 2025시즌을 출발한 제주SK의 첫 골은 유스 출신 신인 김준하가 기록했다.1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준하는 전반 16분 안태현의 크로스가 수비에 막혀 흐르자,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2025 시즌 첫 골이기도 하지만, 제주SK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가지는 첫 공식 경기에서 첫 골이기에 더 의미가 커졌다. 뿐만 아니라 김준하의 K리그1 데뷔전에서 데뷔골.올 시즌에 앞서 제주SK 유니폼을 입은 김준하는 제주 유스 출신으로, 대학
새로운 이름으로 2025 시즌 출발에 나선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새 시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시즌 전부터 문제점으로 '골 결정력', '공격'이 지적됐지만, 첫 경기부터 2골 폭죽을 터트리며 팬들의 걱정을 해소시켰다.제주는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김준하, 이건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안태현,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이탈로, 김건웅, 김준하, 남태희, 유인수, 박동진이 선발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제주SK와 제주 원정길에 나선 FC서울의 K리그1 개막전 경기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제주와 서울은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안태현,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이탈로, 김건웅, 김준하, 남태희, 유인수, 박동진이 선발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장민규, 김태환, 임창우, 김정민, 서진수, 오재혁, 최병욱, 이건희가 포함됐다.눈에 띄는 것은 U-22카드로 김준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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