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청주의료원장에 단독 지원한 김영규 현 청주의료원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김 의료원장은 지난 1일 충북도 임원추천위원회의 신임 청주의료원장 후보자 면접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충북도의회 정책복지원위원회는 오는 1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가질 예정.앞서 충북도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 차기 청주의료원장 후보자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김 원장이 단독 지원. 이후 30일까지 재공모를 벌였지만, 추가 지원자가 없어 김 원장에 대한 후보자 면접을 실시.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
거제시의회 제255회 정례회에서 김영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거제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원안 통과했다.이로써 거제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김영규 의원은 “산불은 단순한 화재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지역 생태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조례를 통해 보다 선제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본 조례는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시 신속하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와 김영규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위원들은 박순기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현황에 대한 이해와 향후 추진 계획 △충북 내 인구소멸 지역의 산업기술 발전 관련 계획 △주무부처 판단 및 적용기준 △충북 스타기업 및 유니콘기업 육성 전략 등을 질의하며 후보자의 전문성과 지역산업 이해도에 대해 검증했다.이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채용 책무 △충북TP 임금 노사분규 관련 의견과 향후 대응 방안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과 이미숙·김영규 의원은 최근 울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특화거리·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출장은 특화
충북 청주의료원은 지난 4일충북도와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충북대병원 등 15기관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 협의체 회의’을 열었다.회의에서 참석 기관 관계자들은 △지역·필수의료 분야별 협력 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협력 사업 △인력 양성 사업 등 각 협력 분야별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심층 논의했다.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도내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체
충북도가 청주의료원 신임 원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연장했다.도에 따르면 당초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후보자 공모에는 1명만 지원해 공정한 절차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재공모에 돌입했다.도 관계자는 “공정성을 위해 후보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만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김영규 현 청주의료원장이 단독으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오는 30일까지 후보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 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임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응모 자격은 △전공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김영규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를 개최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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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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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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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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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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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 로타리클럽, 복날 맞아 삼계탕 300그릇 나눔 및 봉사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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