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사천시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천시 탄소중립 챌린지’는 기후행동 1.5℃
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사천시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천시 탄소중립 챌린지’는 기후행동 1.5℃
창원시는 '기후위기, 마산국화를 지켜라'를 주제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에 체험 홍보관을 설치하고 생활 속 기후행동 동참을 이끌었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기간인 11월 3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현장 접수, 온실가스 줄이기 참여 서약 등을 진행한다./박정연 기자
환경부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11일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을 포함해 약 4만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해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올해는 당사국들의 기후행동 의욕 촉진을 위한 이행기반의 조성에 힘쓸 전망으로, 2025년 이후의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New Collective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지난 11일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이다.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을 포함해 약 4만 명이 참석, 우리나라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해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올해는 당사국들의 기후행동 의욕 촉진을 위한 이행기반의 조성에 힘쓸 전망으로, 2025년 이후의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New Collective Quantified G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11월 1일과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교육청의 ‘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력力 배우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1일
환경부는 오늘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당사국 총회는 1992년 채택된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과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 등의 이행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98개 당사국 대표단 등 약 5만명 참석중이다.이번 행사는 제29차 당사국총회의 주요 결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지구적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교육청의 '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력力 배우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1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가 제주특별자치도의 법정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른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4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이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으로 지정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고 도교육청의‘2024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지.구.력力’행사와 연계해 제주도민과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사전행사인 ▲‘2024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과 11월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있는 공연장 ‘Be IN;’에서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푸릉푸릉 JEJU’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콘서트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공연과 함께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도 진행된다.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지역 대학 음악 관련 학과 연합 공연 눈길
충남지역 음악 관련학과 학생들이 연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한서대·호서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하는 ‘KILLING UNIVERS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충남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열린 공연은 대학 교수진과 학생, 일반 관객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무대가 됐다. 특히 충청남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무료교육 모집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관련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대상자는 15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비롯해 내일배움카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화성 이외에 김포, 성남, 오산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한별 부위원장, 도교육청 예산 편성에 "실제 학생 필요 사업 전혀 몰라"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은 22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도교육청 교육행정국이 예산을 무분별하게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유지관리 예산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장한별 부위원장은 “교육행정국 차원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들을 확인해 보니, 전혀 사업별 실제적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창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도의회 행정통합 해결사… 특위 활동 기대?
경북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경북도의회 경북 대구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특별위위원회 출범 배경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서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배진석, 부위원장은 윤철남 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대구 행정통합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 시운전 돌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 등 호주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넥스에너지의 공동주주사 대표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지나 라인하트 핸콕 회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철호의 反求諸己(97)]아이는 젖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경주 사람 손희천의 아내 열녀 하씨는 남편이 병을 얻어 죽자 곧 따라 죽으려고 했으나 임신 6개월 중임을 들어 만류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 있다가 마침내 아이를 낳았다. 출산 후 4, 5개월이 지나자 하씨가 아이에게 미음을 먹였더니 아이가 미음을 받아먹었다. 하씨가 기뻐하여 말하기를, “아이는 젖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고는 사람이 없는 때를 기다려서 몰래 죽었다.월성 최원태의 아내 박씨는 남편이 돌림병으로 죽자 겨우 세 살과 다섯 살 아이에게, “너희 형제는 이미 밥을 먹을 줄 아니, 내가 없어도 명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스포츠과학고, 내년 남자 배구부 창단
울산에서 고등학교 남자 배구부가 부활한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12월 울산제일고 배구부가 선수 수급 문제로 해체된 이후 현재 울산에는 남고 배구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없다. 이에 울산은 배구 선수 연계 육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언양초와 언양중에서 실력을 쌓은 우수 선수들이 타 시도 배구 명문교로 진학하거나 선수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시교육청과 울산시배구협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오는 2025년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 남고 배구부가 창단하게 됐다. 현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를 돌아보며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남구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한우 특구인 울산 울주군 언양·봉계지역 등에서 울산축협 조합원이 직접 기른 1등급 이상의 한우에만 부여되는 명품브랜드 ‘울산축협한우’을 맛볼 수 있는 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언양과 봉계 한우축제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펼쳐지지 못한 상황에서 울산한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울산축협이 주최한 첫 번째 한우축제는 준비 과정에서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한우축제의 명맥이 끊긴 상황에서 새로운 한우축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아마추어 첫 연계 진행, 자이언츠배 女야구대회 성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3일과 24일 개최한 ‘2024 자이언츠배 여자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자 야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프로야구단과 아마추어 여자야구가 손잡고 진행된 최초의 대회다. 롯데와 한국여자야구 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해 나인빅스, 레이디스, 리얼디아몬즈, 블랙펄스, 영남연합팀, 창미야, 퀄리티스타트, 후라 등 총 8개의 여자야구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리얼디아몬즈가 결승전에서 창미야를 11대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얼디아몬즈는 우승 트로피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주소방서 건립 점검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소관 부서인 서울주소방서의 건립 현황 점검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자위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환·강대길·공진혁 위원이 참여해, 서울주소방서 건립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건립 현장을 확인했다. 또 재난·사고 현장에서 현장 대응에 고생하는 직원에게 격려도 했다. 올해 새로 건립되는 서울주소방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141-1에,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6000㎡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주소방서는 울주군 범서·언양·삼납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