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의 고관세가 현실화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를 중심으로 수출, 금융, R&D 등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원스톱 지원 체계가 출범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중견기업 Young CEO 네트워크: 이그나이트 2025’ 행사에서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견기업 글로벌화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강경성 코트라 사장, 장영진 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