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시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예비 출판편집자 양성에 나선다. 재단은 '2026 영주문화인양성소-영주 에디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7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편집해 책으로 제작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충청북도 기념물인 청주 신항서원의 역사와 배향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스토리북이 발간됐다.신항서원은 서원의 건립부터 현대까지 약 450년의 세월을 담은 책 ‘안녕, 신항서원’을 출간했다.이 책은 신항서원과 서원 입구의 느티나무, 마을 입구의 순치명석불입상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이들의 시선에서 서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조선 시대부터 6·25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원이 겪은 고난과 시대적 변화를 담아내 한 권의 역사서로서의 가치도 더
충북 청주의 ‘그림책정원 1937’이 개관 3개월 만에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관람객이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달 30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문을 연 ‘그림책정원 1937’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옛 충북도청 본관의 역사적 가치와 그림책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1937년 건립된 건물의 중후한 건축미를 살린 공간에 수천 권의 그림책을 배치해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처를,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영감을 얻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최근에는 타 지역 기관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단순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야외 행사가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북크닉존’에서는 100여 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한 책운동회가 진행됐으며 종합안내소에서는 빙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일본어 일기가 한 권의 책이 됐다. 제주도민 김홍준 씨가 인공지능 교육을 받고 생성형 AI로 일기를 직접 번역·정리해 펴낸 결과물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AI디지털배움터에서 교육을 받은 김홍준씨의 사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올해 6월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안고 있던 과제를 생성형 AI 교육과 상담으로 풀어낸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AI·디지털 교육이 기기를 다루는 데서 실제 문제 해결과 결과물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1962년 1월 15일, 그리스 테살로니키와 카발라를 잇는 길가. 고대 도시 레테의 귀족 묘역을 조사하던 고고학자들은 한 무덤의 석판 위에 쌓인 잿더미 속에서 검게 탄 파피루스 조각들을 발견했다. 두루마리의 아랫부분은 장례식 화장단의 불길에 타버렸지만, 윗부분은 석판 위의 재 속에 묻힌 채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이어 붙여 26개 단에 걸친 글자를 복원했고, 그렇게 약 2,300여 년의 시간을 건너온 한 권의 ‘책’이 다시 세상에 나왔다. 장례에서 불은 대개 시신과 함께 남은 것을 태워 보내는 역할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려지는 슬러지, 이제는 제주의 자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순환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버리는 사회에서 다시 사용하는 사회로, 폐기물을 비용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제주도의 슬러지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와 석재가공 슬러지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하수슬러지를 복토재로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공식 SNS 'X' 개설…재난·긴급정보 전달 더 빨라진다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산 폭염 피해 차단…정부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축산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폭염 피해 발생 시 즉각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온도 저감 장비와 스트레스 완화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분야 폭염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뚜비야~ 대만 친구 왔어!” 수성문화재단, 타이페이 캐릭터 ‘브라보베어’와 수성구 관광 홍보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5일 대만 타이페이시의 공식 캐릭터 ‘브라보베어’와 함께 수성구 관광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타이페이시는 대구의 자매도시며, ‘브라보베어’는 대만의 흑곰을 모티브로 한 타이페이시의 대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촬영은 수성구 캐릭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무더위 날릴‘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7월 18일 개장
1시간전
대구 중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18일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의 문을 열고, 도심 속 피서지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수창공원 물놀이장은 워터바스켓, 워터슬라이드, 소방차, 세이프티 레인매직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공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상 속 청렴교육 펼친다” 대구시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첫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직접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2026년 청렴 6덕목 주제 콘텐츠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청렴 6개 덕목인 ▲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6개 덕목 중 하나를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비 따낸 달성군, ‘무료 과외급’ 초등 방학 영어·과학 캠프 쏜다
달성군이 학부모들의 여름방학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 부담’을 한 번에 날린다. 달성군과 달성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3억 9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완성형 교육 캠프’를 가동한다. 오는 7월 27일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지방 최대 메디컬 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성황리 종료
1시간전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