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13일부터 본격 시작된 가운데 경남지역에서도 여러 기관이 피감대상에 올랐다.경남지역의 경우 국토교통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21일엔 법제사법위원회가 국회에서 창원지법과 창원지검을 대상으로, 23일엔 교육위원회가 경남교육청에서 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28일엔 경남도와 경남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이뤄질 예정이다.이외에도 우주항공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