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의 달을 맞아 중구 우정혁신도시 달빛공원에서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장날과 마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11월1일 장날 2회차에는 ‘울산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예술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 진행된다. 하실밴드, 룬디마틴, 뮤지션인터플레이, 울빛시니어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피날레는 인기가수 거미가 장식할 예정이다. 11월2일 마실 3회차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