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일선교사 10명 가운데 9명은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가 교육자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어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교사노동조합이 지난 20~25일 도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 개선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제도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94.4%로 나타났다.이어 `현행 교육감 선거가 교육자치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95.1%로 절대다수의 교사가 현행 교육감 선거를 부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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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교육 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렸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보 교육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공동의 개혁 과제들을 확인하는 자리다.이날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기자회견에는 인천을 대표해서 임병구 후보가 참석했다.또 각 시도에서 민주 진보 교육감 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안민석, 천호성, 장관호, 고의숙, 성광진, 이병도, 이병도 교육감 후보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제주교육은 어느 진영의 소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자신이 교육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제주교육의 방향을 정하는 선거"라며 "그런데 지금 선거판은 정책은 뒤로 밀리고 교육은 작아졌으며, 의혹이 커졌다"고 비판했다.이어 "교육감 선거는 싸움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라며 "교육감 자리는 정치의 전리품이 돼서는 안 된다. 제
진보 계열 전직 교육감 6명이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조희연 전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정·민병희·장휘국·장석웅·김병우 전 교육감 등은 1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병도는 충남교육 현장이 길러낸 ‘진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이며 민주·진보 진영이 하나로 뜻을 모은 ‘대표후보‘“라며 “충남 교육의 중단 없는 혁신과 도약을 위해 이병도 예비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말하지만, 정작 충남의 교육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진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충남도 교육감 선거는 매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에 묻혀버린다. 당진 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다. 거리에는 각종 선거 홍보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교육감 후보가 어떤 교육 철학과 정책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유권자들은 결국 이름이나 단편적인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상황에 놓인다.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둔 28일 오후 5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긴급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는 '네 탓 공방'이 아닌 청렴·책임·정책 경쟁이어야 한다"며 김광수 후보의 태양광 등 의혹과, 고의숙 후보의 이해충돌 논란 등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송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와 제주교육의 방향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그러나 지금 선거판은 정책은 뒤로 밀리고, 의혹과 반박, 고소와 경고, 네 탓 공방만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교육감 선거는 누가 더 크게 싸우느냐의 경쟁이 아니라, 누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신설을 약속했다. 또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고, 수업을 채우는 교육몰입지원관제도를 도입해 교육과 행정을 구조적으로 분리한다. 이병도 후보는 스승의날을 나흘 앞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도민 교육주권 시대-정책 3차 브리핑’ 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교원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교사들의 교육활동 즉, 교권을 분명히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으로 ‘교권보호관’을 신설한다. 초기 단계부터 변호인단과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는 시스템을
세종시교육청 권한대행 체제에서 세종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 온 구연희 부교육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이 6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9일 개최한 가운데 구연희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세종시교육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부교육감님의 노고에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연희 부교육감은 6월 말까지 교육감 권한대행 임무를 수행한 뒤, 다음달 1일부터 본연의 부교육감 직무로 복귀해 세종교육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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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기간, 수차례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계속 높게 나타나 변수로 지목되고 있는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들의 게재 순서를 인쇄하는 ‘교호순번제’가 주목받고 있다.교육감 선거에서 교호순번제란 정당과 기호가 없는 투표용지에서 특정 후보가 항상 맨 앞에 배치되어 유리해지는 ‘순서 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후보자들의 게재 순서를 번갈아 가며 다르게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낮아 최근 여론조사에서 ‘없음·모름’ 응답이 45%에 이르는 등 다수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15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후보는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담은 교사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고 후보는 먼저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교육청이 직접 교사의 교육활동을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교육지원청 내에 ‘교육민원실’과 ‘AI 교육민원실’을 설치해 학교로 쏟아지는 민원을 1차적으로 걸러내고, 갈등 조정 전문가를 배치해 학내 분쟁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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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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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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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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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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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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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