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지역발전을 이끌 현안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에 ‘공약화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제조업·IT·물류·첨단산업이 집약된 경제 거점도시이자, 스마트도시로 도약 중인 중부권 성장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전국 어디든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과 AI·반도체·수소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 등 국가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서 전략적 가치를 갖추고 있으나, 현재 국가 정책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이뤄지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와 지역 권한 강화, 산업 인프라 확충을 담은 '인천경제주권 어젠다'가 또 한 번 테이블 위에 올랐다.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13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어젠다가 대선 공약에 반드시 반영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일보와 인천경실련이 함께 구성한 ‘2025 인천 대선 정책 네트워크’의 첫 회의가 열렸다.8일 인천 중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인대넷 회의에는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 민소정 정책부위원장, 김나은 사업팀장과 인천일보 박범준 정치부장, 이아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인천 경제계가 지역 숙원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부에선 이번 대선 정국이 무르익으며 구체화할 지역 세부 경제 공약 가운데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과 'K-콘 랜드' 조성 사업이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된 이번 주를 ‘공약화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대선 공약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시는 지난 4월22일 발표한 ‘대선 울산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각 정당과 후보자 캠프에 주요 과제들을 전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등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시가 제안한 공약은 총 5대 분야, 12개 정책과제,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25조8000억원에 달한다.울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전략사업들로, K-조선·K-자동차의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제주 행정체제 개편 및 제2공항 건설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도민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민결정권 보장을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22개 단체로 구성하고 있는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15일 21대 대선에 즈음한 자치·환경·젠더·제주4·3·시민사회 등 5대 분야 12대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각 후보진영에 정책화를 촉구했다.분야별로 보면, 자치분야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재정권 확보 △주민투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농민기본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전여농 제주도연합은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사회 개혁 과제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농민 기본법 제정 등 농업.농민.농촌에 대한 정책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농업, 농촌 지역에 사는 농민과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10개 정책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10개 정책은 △농민기본법 제정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정 전환 △농어촌주민의 소득보장을 위한
대한민국 면적의 12%도 안되는 곳에 인구 절반이 모여 사는 수도권 과밀화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지방의 경쟁력과 국토의 건강성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특히, 창원특례시 조차 인구감소로 인해 특례시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여러 곳에서 지역 거점도시 육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이에 창원시는 ▲동남권 초광역 거점도시 실현 ▲미래 융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고 ‘지역 거점도시 육성’을 대선 공약화 및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다.시는 동남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창원
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지역발전을 이끌 현안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에 ‘공약화 제안서’를 전달했
충남 천안시가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에 ‘공약화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제조업·IT·물류·첨단산업이 집약된 경제 거점도시이자, 스마트도시다. 특히 전국 어디든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과 AI·반도체·수소 중심의 미래산업단지 등 국가산업의 신성장거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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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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