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선진 기술 전수를 위해 다음 달 14일 까지 기초 영농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다음 달 20 일부터 오는 7월 29일 까지 11회에 걸쳐, 작물 보호제 활용, 농약 안전 사용, 토양분석, 농기계 안전 사용 등의 기초 영농기술과 수도작, 병해충 방제, 과수 재배, 작물 생리 등의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기조연사로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확정됐다.진화생물학자로 알려진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지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리학, 생물학, 생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초월하며 인간 사회와 인간 진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1997년 출간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했다.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 일환이다.삼성전자는 7일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000만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부터 매월 10일마다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시 2개의 에코별을 증정하며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동참자에게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왔다.2022년부터는 개점 기념의 의미를 담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는 1~4월 개점 25주년의 의미를 담아 매월 250명씩 총 1000명의 개인 다회용 컵 최다 사용자에게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7일 센터 본관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 전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경험을 전수하고, 나아가 공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이륜차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높은 내연기관 이동 수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무분별한 폐기물 소각으로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가 7~20일 G마켓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을 맞아 자사 노트북 11종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쇼핑 행사로, 각종 프로모션과 다양한 인기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에이서는 행사 기간 14% 프로모션 쿠폰, 15% 중복 브랜드 쿠폰, 7% 카드 쿠폰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에서 에이서는 강력한 성능과 가성비를 겸비해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PHN1
일본 애플 웹사이트 코드에서 '애플 펜슬 프로'가 발견됐다고 6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엑스 사용자가 발견하고 맥루머스가 공개한 이 코드는 애플 이벤트의 GIF를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에서 발견됐으며, '펜슬 프로'를 여러번 언급했다. 이는 차세대 제품에 대한 잠재적 힌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텍스트에는 '애플 펜슬 프로를 들고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하는 크리에이터', '애플 펜슬 프로의 끝에서 주홍색과 분홍색 물보라가 터져 생생한 물결 패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구축한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가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인증시험서비스를 개시한다.시는 KCL이 지난달 유럽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생분해성 발포 제품 생산기업인 BGF에코솔루션을 시작으로 유럽, 영국, 미국으로의 수출인증과 국내인증을 위한 인증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시와 KCL은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했다.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 일환이다.삼성전자는 7일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000만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부부는 2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료 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배식과 음식을 나르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시장과 배우자 오영순 여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