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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월 정례 직원조회..강윤지.이희양 친절 공무원

제주시는 2월 정례 직원조회를 2월 3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조회는 제주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빛나는 제주 이렇게 달라집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25년 제주도정과 시정이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영상’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시민 2명과 예...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로 환경적 문제가 많은 축제를 전통이라는 빌미 삼아 계속해야할 이유와 후진적 축제는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제주들불축제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여파로 전면 취소했다가 2023년에도 산불 우려 때문에 오름 불놓기 행사 취소, 지난해는 축제를 개최하지 않았다.문제는 농민들이 농작물부산물을 소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행정기관에서는 오름에 불 넣고 농민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인지도 문제라는 것이다.또한 불이타고 남은 재는 발암물질인데 미세먼지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사고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 수협 회의실에서 해양안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 기간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공단 관리 지사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제주지역의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1,289건으로,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는 52명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은 최근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읍면동 자율방재단 이임 단장 1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2월 대설 특보 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예찰활동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적극 협력해 준 자율방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2025년 새해가 밝은지도 두 달이 되어갑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연이은 폭설과 한파는, 계절로나 민생경제로나 아직 봄이 오긴 이르다고 얘기하는 듯합니다.지난해 7월 취임후 17개 읍면동과 1차산업, 전통시장 등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며 서귀포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느분은 힘들다고 했습니다. 옆의 분은 더 힘들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살려달라고까지 했습니다.가슴이 먹먹할 때가 많았습니다. 시장으로서 무거운 역할을 통감했습니다. 그만큼 서귀포시가 지닌 자원과 잠재력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고품질·고당도 감귤 생산을 위한 `25년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에 94ha·214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토양피복 재배는 다공질 필름을 토양에 피복함으로써 수분공급 조절로 감귤 당도 증가는 물론, 피복자재에서 반사되는 반사광으로 과피색 향상 및 착색이 골고루 이루어져 노지 감귤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선호 사업으로 꼽힌다.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감귤원 토양피복 재배는 토양의 수분 함량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당도를 2.7 ~ 3.2°Bx 가량 높이는 등 감귤 품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한국은행이 25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 부진으로 내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수출 증가율 둔화가 뚜렷해진 점을 고려할 때 전망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진..
시흥시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 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 6억여 원을 확보했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이수 후에는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또한, 이 사업은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계속 사업으로 수행되며,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구직 단념 청년지원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시는 3월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21일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를 상대로 대규모 해킹이 벌어진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해킹 이전 상태로 롤백하자는 주장이 암호화폐 업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롤백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특정 시점 이전 상태로 데이터를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바이비트는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을 받아 15억달러 상당 이더리움을 탈취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롤백은 현실화되기 만만치 않아 보인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24일까지 인천에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2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5도, 최고기온은 0도로 관측됐다.  최고기온이 6~9도 사이인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강화·
가야금을 콘텐츠화해 김해의 문화적 입지도를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해에는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에 김해 대성동고분군이 있다. 또 올해로 서른다섯 번째 김해가야금축제가 열릴 예정이고, 김해시립예술단 내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활동하고 있다. '가야' 또는 '가야금'으
걸그룹 르세라핌이 복귀를 앞두고 전작 ‘크래이지’로 또 하나의 성적을 추가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래이지’가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전주 차트에 7위로 진입한 뒤 21일 발표된 금주 차트에서는 13위에 랭크됐다. 곡을 발표한 지 6개월 된 시점에도 차트인에 성공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크래이지’는 2주 연속 차트 내 K-팝 최고 순위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 곡은 공개 당시
영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종합점수 평균 82.4점을 훨씬 상회하는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 기간 내 만 18세 이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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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맞이하고 설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지금 일본에선’이라는 인터넷 칼럼을 통해 고령화사회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았다. 주요 내용은 이렇다. ‘일본에선 빈곤과 고독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일부러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스스로 들어가고 있다. 10년새 약 4배가 늘었다. 이유인즉슨 고독과 경제적 빈곤, 악화한 건강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감옥을 선택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교도소 안에서 규칙적인 식사, 무료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면서 사회에서 부족했던 동료애도 느낄 수 있어 심리적 안정도 찾는다’
전국에서 참가한 1만여 명이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명품 코스를 달리며 기량을 뽑냈다.밀양시는 2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1만158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30·40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역대 최단 시간에 참가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성황을 이뤘다. 하프 3999명, 10km 4086명, 5km 2073명이 참가했다.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남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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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운영하는 동촌·지곡 어린이집에서 지난 21일 제5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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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 선발…농촌 인력난 해소
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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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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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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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2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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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4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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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 신청 접수
고흥군은 다음 달 21일까지 고흥군 전입 직전 1년 이상 읍면 외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2025년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은 초기 정착 비용 경감을 통한 농어촌 조기 정착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시와 같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정주여건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내용은 전기, 통신, 상수도 인입비용을 세대당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3개 시설의 사업비 합계액이 1,000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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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계약 사전심사 예산 12억 6400만원 절감
장성군이 계약 사전심사로 지난해 예산 12억 6400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작년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총 238건이었다. 이 가운데 공사 95건에 11억 1600만 원, 용역 101건 1억 4800만 원을 절감했다.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예산 사용, 사업의 적정성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 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3000만 원 이상 용역 △추정금액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 원 이상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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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 확정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을 지정받았다.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경영 위기에 처한 산업단지·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지정된다.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성전면 송학리, 명산리 일대 강진산업단지로 2020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5년간 지정된 후 이달 26일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국내외 다양한 경기 침체 요인 속에서 지난 해 강진산단 가동률은 39%까지 하락했고, 일부기업은 휴폐업, 경매 진행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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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광주시 북구가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광주 유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지자체의 고령 친화 정책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효과적인 초고령사회 대응을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됐다.이번 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시설 ▲교통 ▲주거 ▲사회활동 ▲일자리 ▲돌봄 및 보건 등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에 기준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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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위풍당당’ 국민체육센터 건립 첫 삽
광주 남구 관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국민체육센터가 올해 연말께 위풍당당한 위용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21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진월복합운동장 풋살장 일원에서 열린다.착공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지방의원을 비롯해 체육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남구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국무조정실에서 진행한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을 통해 거둬들인 성과물이다.주민 모두가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